신천지 교회, 오픈하우스로 지역사회와 소통 2018-05-09ㅣ조회수 3,37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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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신천지 교회, 오픈하우스로 지역사회와 소통 밖에서 듣던 내용과 직접 체험한 내용과의 현격한 차이 반응 “밖에서는 신천지 교회를 그렇게 악평을 하는데 그간 행사도 참석하고, 오늘도 참석하면서 많은 분들이 들어봐야 오해를 안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!”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(지부장 이승주)는 지난 28일 ‘THANKS PARTY’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오픈하우스의 시간을 가졌다.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. 오전 11시와 저녁 7시 두 차례 강연을 가졌던 가운데, 길거리 버스킹 공연 및 내부 문화체험부스·일일카페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 이승주 고양지부장은 “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과 죄인들을 위해서 스스로 모든 걸 헌신하시고 희생하셨다”며 “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정신을 실현하려고 봉사를 진행하는 것”이라고 언급했다. 이어 “종교와 국가, 민족을 떠나서라도 자연만물을 값없이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에 합당한 봉사를 해야 한다”며 “하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싶으신 분은 문을 두드려주시고 자원봉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덕양구청에 근무한다는 한 참석자는 “지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봉사하는 영상을 보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”며 “신천지 교회와 자원봉사단체가 지역과 나라와 국가에 이바지하고 인정받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”고 전했다. 평소 신천지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한 청년은 “이곳에 오려니 그간 소문이 있어 무서웠지만 막상 들어보니 좋은 일들을 많이 해 깜짝 놀랐다”며 “특히 새 언약 이행시험 사진들을 보고 이렇게까지 많은 인원이 시험 보는 것에 놀랐다”는 소감을 전했다.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에서 진행한 오픈하우스를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, 향후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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